[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서강덕)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하차도 배수펌프시설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상습 침수지역인 지하차도 배수펌프시설 정비를 통해 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상흔 청원구 건설과장은 "지속적인 점검활동으로 시민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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