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600만원 규모 집중 지원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가 '충북스타기업' 16개사를 선정했다. 글로벌강소기업과 '월드클래스300'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원을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충북도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기업은 ▶성창㈜ ▶㈜3A ▶㈜신화아이티 ▶산전정밀㈜ ▶㈜디에이치 ▶㈜대현하이텍 ▶㈜대한아이엠 ▶㈜참선진녹즙 ▶㈜아이윈 ▶㈜한랩 ▶성원메티칼㈜ ▶㈜알이티 ▶㈜국보싸이언스 ▶㈜토마스케이블 ▶㈜코본테크 ▶한백식품㈜ 등 16개이다.

이들 기업에는 1사 2PM(Project Manager)을 배정해 기업성장계획 수립, 기업혁신 지원, 수출전략 지원 등의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별로 3천600만원 규모가 투입된다.

이를 위해 충북테크노파크는 28일 스타기업 16개사와 종합컨설팅수행기관(업) 실무진 50여명과 매칭데이를 갖고 파트너를 선정하는 등 협약을 체결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