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상업고등학교 제7회 졸업생 일동이 28일 병천면(면장 한상천)에 소외계층을 위해 60만원 상당의 라면 45상자를 후원했다. /천안시 제공
천안상업고등학교 제7회 졸업생 일동이 28일 병천면(면장 한상천)에 소외계층을 위해 60만원 상당의 라면 45상자를 후원했다. /천안시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상업고등학교 제7회 졸업생 일동은 지난 28일 병천면(면장 한상천)에 60만원 상당의 라면 45상자를 후원했다.

병천면은 전달받은 후원물품을 노인이나 한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등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천안상업고등학교 제7회 졸업생 일동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준비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상천 병천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해주시니 감사하다"며 "병천면에서도 찾아가는 복지행정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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