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산림항공관리소에서 열린 자유학년제에서 진천중학교 학생들이 헬기 탑승을 체험하고 있다.명/항공관리소 제공
진천산림항공관리소에서 열린 자유학년제에서 진천중학교 학생들이 헬기 탑승을 체험하고 있다.명/항공관리소 제공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지난달 28일 진천중학교 1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유학년제를 실시했다.

이날 자유학년제에서 공생들은 헬기 탑승을 통해 숲의 소중함과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체험하고,산림청 조종사, 정비사, 진화대원 등 산림전문가의 꿈을 키웠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초대형헬기 1대, 대형헬기 3대를 갖추고 충북, 충남, 대전, 세종에서 발생하는 산불을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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