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군수는 지난달 28일 가수 박구윤에게 명예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진천군 제공
송기섭 군수는 지난달 28일 가수 박구윤에게 명예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진천군 제공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가수 박구윤이 진천군 명예대사로 위촉됐다.

송기섭 군수는 지난달 28일 가수 박구윤에게 명예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박구윤은 지역 브랜드 홍보 등 진천군의 이미지 제고 활동을 벌인다.

2008년 데뷔한 박구윤은 '나무꾼', '뿐이고' 등을 히트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박구윤은 "진천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지역의 자랑거리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국내외 유명 인사 12명을 명예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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