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군수는 지난달 28일 국가유공자 3가구를 찾아 유공자 명패를 달아줬다./증평군 제공
홍성열 군수는 지난달 28일 국가유공자 3가구를 찾아 유공자 명패를 달아줬다./증평군 제공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홍 군수는 지난달 28일 국가유공자 3가구를 직접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3월에도 독립운동가 연병호 선생 후손을 찾아 독립유공자 명패를 전달했다.

군은 7월말까지 지역에 사는 국가유공자 138가구에 명패를 부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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