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육종각)는 지난 4월부터 총 12회에 걸쳐 진행한 '어린이 행복텃밭교실'에 250여명이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행복텃밭교실은 직접 심고 가꾼 채소를 수확하며 어린이 식생활 개선 및 로컬푸드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육종각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린이 행복텃밭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먹거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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