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군수와 참여업체 등 8명 무역사절단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인삼이 판로개척을 위해 프랑스 시장을 노크한다.

금산군은 2일부터 7일까지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호텔 프로빈스 오페라를 방문해 홍보세미나와 수출상담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문정우 금산군수와 군청 담당자, 군의회 의원과 지역업체 등 8명이 참여하는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금산덕원인삼영농법인, 한국삼, 진산사이언스, 금산홍삼랜드가 함께한다.

군은 농축액과 홍삼정, 스틱, 차 등 10여 품목으로 업체별 맞춤형 바이어 사전발굴과 상담으로 수출실적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프랑스를 타깃으로 수출전략 교육, 현지 시장조사, 프랑스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해외마케팅 능력을 배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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