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형 작 활성 장지에 혼합재료 53×72.9cm 2019
이태형 작 활성 장지에 혼합재료 53×72.9cm 2019

이태형은 일상생활에서 가고 싶은 곳을 못 가보고 항상 인생의 틀 안에서만 수레바퀴처럼 계속 돌고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과 풍경을 보게 된다. 그래서인지 한 번쯤은 전혀 다른 세계에 가보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이태형의 욕망을 채워주는 세상 속에는 절제된 색의 사용으로 지루한 일상의 공간에서 벗어나 오아시스 같은 마음의 안식처를 보여주고자 한다. / 청주대 비주얼아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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