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기간동안 민선 7기 공약사업을 잘 추진해 제천시가 중부권 중심도시, 시민 모두가 잘사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1일 제천부시장에 취임한 이경태(58)부시장은 "고향인 제천으로 돌아와 부시장의 직무를 수행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다음달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등 현안과제를 추진하는데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천이 고향으로 1982년 공직에 첫 발을 디딘 이 부시장은 지방행정체제개편지원단, 국무조정실, 행정자치부 등을 거쳐 보은군 부군수를 역임했다.

충북도 공보관과 행정국장을 거쳐 이번에 제천부시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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