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경찰서(서장 박희동)는 1일 서장실에서 김준열(경리계)·오영수(정보경비계)·이재준(삼승파출소) 경위의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승진한 오영수·김준열 경위는 나란히 보은경찰서의 현장 활력회의 대표·부대표를 맡아 직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치안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 근무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박희동 보은경찰서장은 "세 직원의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법과 원칙에 따라 국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자랑스런 보은경찰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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