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천호)은 2분기 '감고을 으뜸친절직원'으로 상촌초 김나래 주무관(30)과 영동교육지원청 임종화 주무관(34)을 선정했다.

김나래 주무관은 학교회계 세입, 급여, 시설·안전 등 다양한 업무를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임했으며 교직원들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여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임종화 주무관은 영동교육지원청에 근무하면서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 관련 업무를 충실히 수행했으며 직원간의 융화를 통해 밝고 따뜻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이번 2분기 친절직원들에게는 교육장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도서문화상품권을 증정했다.

김나래 주무관은 "앞으로도 더 친절하고 배려 깊은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임종화 주무관은 "앞으로더욱 적극적이고 태도와 긍정적인 생각으로 업무에 임하여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