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4일까지 맹동혁신도시 출장소에서 '내 손안에 작은 세상'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폰 작품사진 전시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전은 2019년 상반기 읍면 평생학습 강좌로 맹동혁신도시 출장소에서 운영된 '스마트폰 작품사진 만들기' 수강생들의 평생학습 소소한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수강생들은 수강 기간 맹동혁신도시 일원 및 일생 생활의 사진들을 강좌 수강을 통해 배운 지식을 활용해 수준 높은 사진을 찍어왔다. 상반기 수강의 결과로 25개의 작품을 선정해 1주일간 작품을 전시하게 됐다.

정선구 평생학습과장은 "맹동혁신도시에서 운영된 평생학습 강좌의 성과를 나누게 됨으로써 출장소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게 돼 뜻있게 생각한다"며 "평생학습의 성과를 소소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연결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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