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하천재해 예방을 위해 착공한 증평읍 안골소하천 정비사업이 준공됐다./증평군
지난 2016년 하천재해 예방을 위해 착공한 증평읍 안골소하천 정비사업이 준공됐다./증평군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은 지난 2016년 하천재해 예방을 위해 착공한 증평읍 안골소하천 정비사업이 최근 준공됐다고 2일 밝혔다.

안골소하천 정비사업은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증평읍 내성리∼증천리 구간 총 연장 0.668㎞소하천 제방을 정비하고 교량을 재가설했다.

장마철 전에 준공해 집중호우시 하천 범람 피해를 예방하고 농경지 접근성이 향상돼 영농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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