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상황 공유 및 체계적 대응

진천소방서, 진천군청, 진천경찰서는 2일 재난대응 안전협의체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소방서 제공
진천소방서, 진천군청, 진천경찰서는 2일 재난대응 안전협의체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소방서(서장 주영국)는 2일 오후 진천군청, 진천경찰서와 재난대응안전협의체 구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주영국 서장과 송기섭 군수, 조영호 경찰서장은 이날 협약에서 정기 실무협의회 개최, 비상연락체계 구축, 최초 접수 사건 신속 전파, 기관별 가용 가능한 재난 장비 물자 공유 및 인력 지원을 약속했다.

재난대응 업무협약은 소방서와 군청, 경찰이 각종 재난 상황을 신속히 공유하고 인·물적 자원을 발빠르게 지원하는 체계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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