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괴산군지부, 팜스테이 마을···둔율올갱이 마을 등 추천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 고민하지 말고 괴산으로 오세요"

3일 농협중앙회 괴산군지부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정놀이가 가득한 괴산의 팜스테이 마을인 둔율올갱이마을 및 주변관광지를 추천했다.

괴산군 칠성면 둔율길 142에 위치한 '둔율올갱이마을'은 아이들과 함께 올갱이잡기체험, 올갱이부침개 만들기, 풍경마차타기, 반딧불이체험, 두부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다.

특히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풍성해서 가족여행은 물론 친구들과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주는 팜스테이 마을이다.

이와함께 힐링지 1순위로 손꼽히는 괴산산막이옛길을 비롯한 성불산 자연휴양림, 화양계곡, 쌍곡계곡, 수옥정관광지물놀이장 등이 근거리에 있으며 홍범식고택, 우암송시역유적지 등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교육적인 의미를 더할 수 있는 곳이다.

농협중앙회 괴산군지부의 한 관계자는 "괴산지역에는 휴가철 가족들이 먹고, 즐기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 많다"며 "여름 휴가철 고민하지 말고 괴산으로 일단 오시라고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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