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명 참가 대학의 지역사회 협력·기여 방안 의견 청취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청주대학교는 3일 충북도내 초·중·고교 일반 직원을 초청, 중앙도서관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주대는 이날 참가한 초·중·고교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중앙도서관 투어를 진행하고 대학의 지역사회 협력·기여 방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청주대는 앞으로 도내 학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중앙도서관 및 캠퍼스 투어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청주대 중앙도서관은 1947년 청주상과대학 개교와 함께 개관해 1984년 5월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당시 동양 최대의 대학도서관 시설로 지어졌으며, 지난 2017년 350억여 원을 들여 신개념 도서관으로 재개관했다.

청주대 중앙도서관은 문화를 즐기고 만남이 이루어지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에게도 개방하고 있다. / 김금란

사진설명 : 충북 도내 초·중·고교 일반 직원 30여 명이 3일 청주대학교 중앙도서관 투어를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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