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래지도자수련회' 모습. / 충북인재양성재단
지난해 '미래지도자수련회' 모습. / 충북인재양성재단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인재양성재단이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미래지도자수련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련회는 오는 8월 5~7일 2박3일 일정으로 충북도 청소년수련원에서 중·고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지도자의 글로벌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해 ▶리더십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스피치, 시간관리, 포트폴리오 디자인 ▶박기태 반크단장의 '글로벌리더의 조건' 특강 ▶4차 산업 트렌드 가상현실 체험 실습과 새로운 직업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오는 8~19일 충북인재양성재단(www.chrdf.or.kr)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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