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는 5일 수도권 소재 인바운드 여행사 대표 7명을 초청해 글로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여행사 대표들은 흥덕구 오송읍에 위치한 기능성 화장품 회사 파이온텍을 비롯해 조은술세종, 국립현대미술관, 청남대 등 7곳을 둘러봤다. 해당 일정은 청주시가 올해 신규 개발한 '생생 대통령 로드 투어' 코스다.

참석자들은 특히 파이온텍에서 생산하는 개개인 특성에 맞춘 DNA 화장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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