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 자연환경보전협의회(회장 최재훈)는 5일 '사랑나눔 1인 1계좌 갖기 운동' 신청서를 작성했다.

복대2동에서 2015년부터 시행해 온 소액 정기기부 나눔 계좌 갖기 사업은 110개 이상의 계좌가 개설돼 정기후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동준 복대2동장은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모아진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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