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민우회(회장 강혜숙)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신청 신고전화(263_1933)를 개설하고 수급권 신청안내, 불만사항 접수등을 신고 받는다.

이번 신고전화 개설 목적은 정부가 시행령조차 완성하지 않은 상태에서 국민기초생활 수급권 신청을 받는 과정에서 현재 혜택을 받고 있는 생보자나 여성실직자들이 탈락될 우려가 커지므로 예산확보 투쟁과 행정상의 문제 제기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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