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 문백면 '통산마을'이 충북도가 주관한 '충북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 주민이 자율적으로 지역 개발사업을 추진해 공동체 화합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주민 주도형 마을 만들기 사업이다.

통산마을은 충북도가 229개 신청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콘테스트에서 문화·복지 분야 1위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문화복지 분야에 충북 대표로 참가한다.

이 마을은 명절에 고향을 방문한 출향민과 마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신통방통 신나유축제'를 운영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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