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소리와 나눔은 지난 6일 좌구산휴양랜드 야외무대에서 한 여름밤의 가든 콘서트를 개최했다./증평군 제공
소리와 나눔은 지난 6일 좌구산휴양랜드 야외무대에서 한 여름밤의 가든 콘서트를 개최했다./증평군 제공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 옥상정원 야외 무대에서 7월과 8월 두 달간 '한 여름밤 가든 콘서트'가 열린다.

재능기부단체인 소리와 나눔(단장 김현석)이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야외무대에서 어린이중창단, 가요, 색소폰, 전통춤, 전통악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달 설치된 옥상정원 야외무대는 좌구산의 아름다운 밤하늘과 야간 조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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