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 옥상정원 야외 무대에서 7월과 8월 두 달간 '한 여름밤 가든 콘서트'가 열린다.
재능기부단체인 소리와 나눔(단장 김현석)이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야외무대에서 어린이중창단, 가요, 색소폰, 전통춤, 전통악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달 설치된 옥상정원 야외무대는 좌구산의 아름다운 밤하늘과 야간 조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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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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