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은 8일 폭염 대비를 위한 직능단체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구 의원 및 주민자치위원장 등 13개 단체장이 참석해 ▶무더위 취약계층 관리 ▶무더위쉼터 운영 전반 점검 ▶주민홍보 등의 세부추진과제 선정 등을 논의했다.

허일회 복대1동장은 "취약계층 관리 및 각종 시설 사전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불편 없는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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