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 이하 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2018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평가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올해 경영평가는 전국 27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실적에 대해 실시하였으며, 정량지표의 배점을 확대하여 객관성을 높였고, 일자리확대·사회적가치 등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경영, 혁신경영에 초점을 두고 실시됐다.

공단은 2015년 출범한 이래 2017년~2018년 2년 연속 우수기관('나'등급)으로 선정, 이번 평가에서 ▶ 일자리 창출 노력 및 일자리 질 개선을 통한 정부정책 선도 ▶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 ▶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전담조직 활용 안전경영 실현 등 사회적 책임경영 노력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광식 이사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모든 임직원이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 결과로 본다."며 "시설관리공단의 본 역할인 시설의 안정적인 관리와 시민의 기업으로써 시민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열린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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