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독서문화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독서문화 강연 신청을 받아 7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단양중학교를 시작으로, 영춘중, 단양고, 단양소백산중학교 등 7개교, 3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학교별 희망에 따라 '마술로 풀어보는 인문학' '4차 산업혁명시대!' '꿈을 현실로 만드는 노하우'를 주제로 한다.
'꾸베씨의 행복여행-내 인생의 행복찾기' '독서의 힘 4차 산업혁명은 독서혁명이다' 등 다양한 주제로 코칭 전문가 및 작가를 초빙해 강연도 갖고 있다.
서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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