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첩산골 들리는 건 짐승 울음소리
무서워 집 밖을 나아가지 않으니
마당엔 풀만 자라네
낮에 해가 찾아오고
밤에 달이 찾아와도
굳게 닫힌 대문 어이할꺼나
중부매일
newmedia@jbnews.com
첩첩산골 들리는 건 짐승 울음소리
무서워 집 밖을 나아가지 않으니
마당엔 풀만 자라네
낮에 해가 찾아오고
밤에 달이 찾아와도
굳게 닫힌 대문 어이할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