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는 9일 오전 10시 육거리시장 멀티지원센터에서 '전통시장 전기설비 안전점검의 날' 협약식을 갖고 화재 없는 전통시장 만들 것을 다짐했다.

정우택 국회의원,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 등이 참석한 이번 협약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발생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매월 1회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전기 점검 및 소모품 교체, 전기안전 캠페인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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