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옥천소방서(서장 김익수)는 7월부터 11월까지 관내 5개 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9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은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관내 중학교 청소년들에게 소방관 진로 직업체험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 익히며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미래의 소방관 육성을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교육 진행을 위한 과정안내 ▶진로탐색 활동을 위한 소방서 업무 소개 및 소방관의 사명과 소방정신 소개 ▶직업 체험활동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교육, 화재진압.구조,구급체험, 생활안전활동 체험 등이며, 교육전담반이 학교를 방문하거나 학생들이 소방서에 직접 와서 운영하게 된다.

옥천소방서 교육담당자는 "소방관을 꿈꾸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멘토링을 통해 꿈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학사 일정에 맞춰 사전에 협의 할 것"을 당부했다.

키워드

#옥천소방서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