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청주신협은 10일 용암본점 5층에 최고급 시설을 갖춘 슐체홀(골프교실)을 개관했다. /남청주신협 제공
남청주신협은 10일 용암본점 5층에 최고급 시설을 갖춘 슐체홀(골프교실)을 개관했다. /남청주신협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남청주신협은 10일 용암본점 5층에 최고급 시설을 갖춘 슐체홀(골프교실)을 개관했다.

남청주신협 슐체홀은 112개의 스크린시설 및 연습장, 150개의 개인락카를 구비하는 등 최고의 골프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필드의 생생함을 그대로 살린 골프시설과 타석자 자세확인이 가능한 최신식 골프환경 시스템을 갖췄다.

여기에 프로골프 강사가 상주하며 골프교실을 이용하는 조합원들에게 원포인트레슨 및 개인심화레슨을 실시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골프교실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송재용 남청주신협 이사장은 "충북 최대의 신협으로써 사회적 소명을 다하고 있는 남청주신협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여가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골프 문화센터인 슐체홀을 개관했다" "남녀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센터를 운영하여 더 많은 조합원들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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