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연 작가는 작동은 하지만 쓸모가 없어진 물건들을 보며 꼭 나이를 점점 먹어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동질감을 느끼며 슬픈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예술을 통해 우리 주변에 이렇게 버려지고 잊힌 물건들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어 주고 싶다는 발상으로 작업을 하게 됐다. / 라폼므현대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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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연 작가는 작동은 하지만 쓸모가 없어진 물건들을 보며 꼭 나이를 점점 먹어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동질감을 느끼며 슬픈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예술을 통해 우리 주변에 이렇게 버려지고 잊힌 물건들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어 주고 싶다는 발상으로 작업을 하게 됐다. / 라폼므현대미술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