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와 영동군노인복지관(관장 서정길)은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읍면을 순회하며 활동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9개월 공익활동형 공공시설관리지키미, 학교교통안전지키미, 환경보호지키미, 문화재시설봉사 등 10개 사업단 830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 목적, 추진방향, 활동성과 등에 따른 이해와 참여의식을 일깨워주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의 특성에 맞는 현실적인 교육 및 간담회 실시로 노인일자리사업의 질적 향상 및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영동군보건소도 혹서기 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요령, 식중독 예방 등 고령의 어르신들이 여름철 건강관리에 따른 교육을 실시했다.

키워드

#영동군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