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국악 및 밴드공연, 여성친화도시 지정 3주년 기념 퍼포먼스에 이어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신정희(63)씨,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이은주(43)씨,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 이상원(50)씨, 아이코리아 증평지회(회장 신서영)가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기념식에 이어 명랑운동회가 열려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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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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