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청주 성안길서 국회의원·지방의원 등 참석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지난 13일 청주성안길에서 제로페이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지난 13일 청주성안길에서 제로페이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변재일)은 지난 13일 오후 청주 성안길 일원에서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인 '제로페이' 홍보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는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국회의원, 청주청원)을 비롯해 오제세 국회의원(청주서원), 도종환 국회의원(청주흥덕), 정정순 청주상당지역위원장, 청년위원회 당직자 및 청년위원, 지방의원 등이 참석해 홍보물을 나눠주며 상인들을 대상으로 가맹점 가입을 독려했다.

변재일 도당위원장은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줄여주고, 소비자에게는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소상공인-소비자 '윈윈페이'인 제로페이는 공정한 시장경제를 향한 혁신적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청년위원회(위원장 김승범) 주관으로 청년당원 모집 캠페인도 진행했다. 청년위원회는 앞으로 ▶다양한 체육·문화·정책활동 ▶국회의원 후보 청년 공약 참여 ▶도·시의원과 함께 정책 참여 ▶국내 청년 네트워크간 교류활동 등을 전개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