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2일 기억동행마을 치매쉼터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청주상당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2일 기억동행마을 치매쉼터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상당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2일 기억동행마을 치매쉼터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 및 치매고위험군 어르신들 대상으로 지난 4월 26일부터 이날까지 실시한 이번 교육은 매주 금요일 상당노인복지관과 효촌1리 경로당에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계산능력·인지능력·신체활동능력 활용 두뇌자극 운동, 건강박수·행복박수·안마체조 등 이다.

수료증을 받은 한 어르신은 "매주 건강체조를 하다 보니 몸이 건강해졌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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