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 '7월의 으뜸봉사상'에 개인부문 조영미(56·여), 단체부문 청주서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대표 송영한)가 선정됐다.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옥)는 15일 청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7월의 으뜸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조영미씨는 남이면자원봉사대 단체장으로 사랑의 음식 나누기, 독거노인 경로잔치 개최 등 소외계층 이웃 돕기부터 농촌일손돕기, 녹색어머니회 교통정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으뜸봉사단체'로 뽑힌 청주서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는 화재예방활동 및 교통안전캠페인,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 나눔, 농촌일손돕기 등을 해오고 있다.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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