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거래정보·부동산경기 매월 조사

충북도는 15일 부동산거래동향 모니터요원(공인중개사) 200명을 새로 위촉했다. / 충북도 제공
충북도는 15일 부동산거래동향 모니터요원(공인중개사) 200명을 새로 위촉했다.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는 15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부동산거래동향 모니터요원(공인중개사) 200명을 새로 위촉하고 그중 시·군별 대표자 2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들 모니터요원은 앞으로 2년간 매월 도내 토지거래정보, 부동산경기 동향 등을 조사하고, 지역별·분야별 부동산 거래 통계·분석을 맡는다. 충북도는 연말에 모범 모니터요원 14명을 선발해 도지사표창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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