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주력산업 지원사업 설명·애로상담 한자리서

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전경. / 충북테크노파크 제공
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전경. / 충북테크노파크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는 충북 지역특화산업을 중점 육성하기 위해 오는 18일 오후 2시 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컨벤션홀에서 '2019년 제3차 해트트릭(Hat Trick) 지역주력산업 기업지원서비스사업 통합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이 한 자리에서 통합사업설명회, 지원사업상담회, 기업애로상담회를 통해 지역주력산업 기업지원서비스사업(비R&D) 관련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얻을 수 있는 종합컨퍼런스 성격의 자리다.

특히 올해부터 달라지는 일자리평가점수 도입과 우대가점제도에 대한 설명, 노무·특허·수출 분야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기업애로상담테이블도 마련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충북도가 지원하는 지역주력산업은 ▶스마트IT부품 ▶바이오헬스 ▶수송기계소재부품 산업으로 총 13억5천만원(국비 10억9천만원, 지방비 2억6천만원) 규모를 산업별 기술지원 및 사업화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원한다.

사업신청 접수는 이달 29일까지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http://www.rips.or.kr)에서 신청후 수행기관별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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