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16일 오후 1시께 영동군 용산면 산저리~마포리 2차선 군도에 낙석이 떨어져 도로 통행이 전면 중단됐다.

군은 공무원 10여명과 포크레인 4대, 25t 덤프 4대 등 중장비를 동원해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다.

영동군에는 지난 15일 밤사이 53mm의 폭우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절개지가 무너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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