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한화갤러리아 명품관 '우수축산물 초대전' 참여

공주알밤한우 포스터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알밤한우 포스터 사진/공주시 제공.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16일 서울 한화갤러리아 명품관 압구정점에서 오는 21일까지 우수축산물 초대전 단독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구이 시식행사와 증정품으로 '공주보늬밤 허브솔트'가 준비돼 소비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공주알밤한우는 60개월 미만의 한우 암소만 엄선해 판매하고 있으며 고소하고 감칠맛이 좋아 이번 갤러리아 명품관 행사에서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36시간 동안 숙성'으로 빚어진 특유의 맛과 유통단계 축소로 인한 착한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알밤한우 브랜드의 성장세는 더욱 밝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주알밤한우는 지난해 품질관리 기준이 엄격하기로 잘 알려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 입점했으며, 올 4월에는 진주점까지 진출해 프리미엄 시장에서도 각광을 받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백화점의 관계자는 "공주알밤한우는 후발 브랜드임에도 납기와 맛, 가격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높고 숙성기술이 뛰어나 감칠맛과 질감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공주알밤한우를 취급하려는 판매점들이 늘고 있어 이에 대한 물량 확보와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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