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농촌체험 팜스테이 마을은 처음이지
어서와, 농촌체험 팜스테이 마을은 처음이지
  • 중부매일
  • 승인 2019.07.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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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

"이 땅은 피땀 고인 농민의 나라~ 농촌이 살아야만 나라가 산다~"

농협에서 주요 공식행사 때마다 부르는 '농협의 노래'의 일부분이다.

'농촌이 살아야만 나라가 산다'는 말에 반기를 들 사람은 없을 듯 하다. 농업에 대한 관심이 점차 희미해져 가고는 있지만 농업 농촌이 우리에게 주는 소중한 가치는 무궁무진하다. 식량을 생산 공급하는 생명산업에 자원재생과 재활용, 지역사회 전통문화의 유지·보존, 환경생태계 유지 등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우리 농촌의 현실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고령화와 일손부족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고 아늑하고 포근하던 마음의 고향은 공동화현상으로 꿈을 잊은 삭막함만이 가득할 뿐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농촌을 살릴 수 있을까?

농촌을 살리기 위해서 먼저, 농업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우리 농산물을 애용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 또한 도시민들이 여름 휴가를 농촌에서 보내는 것도 삭막한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고 농촌경제를 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농협에서는 도시민들에게 건전하고 알뜰한 휴가제공과 농업농촌의 문화를 느낄수 있도록 농촌체험프로그램 '팜스테이'를 육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관광트렌드가 가족단위의 체험관광 및 레크레이션에 참여하는 복합적인 관광으로 변화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농촌체험 팜스테이 마을이라고 할 수 있다. 팜스테이 마을은 현재 전국적으로 골고루 분포하고 있으며 마을마다 풍성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는 안성마춤이라고 할 수 있다.

김학수 농협이념중앙교육원 교수<br>
김학수 농협이념중앙교육원 교수

이제 바야흐로 여름이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농촌체험 팜스테이마을로 특색있는 휴가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 자녀들에게 모처럼 자연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님, 가족들과 함께 여름날의 즐거운 추억을 맘껏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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