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의회에서는 박필진 영동옥천범피 이사장을 비롯해 영동지청 피해자지원 담당검사 등 9명의 피해자지원 심의위원이 참석해 검찰, 경찰 등 유관기관에서 상담-지원 의뢰한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지원 여부, 지원 규모 등을 심의했다.
영동옥천범피 관계자는 "타인에 의해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고 가해자들로부터 배상을 받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이 조기에 피해를 회복하여 복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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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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