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주민복지과는 17일 폭염대비 관내 노숙인 기거 예상지역을 중심으로 주간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청주시 흥덕구 주민복지과는 17일 폭염대비 관내 노숙인 기거 예상지역을 중심으로 주간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흥덕구 주민복지과(과장 김은용)는 17일 폭염대비 관내 노숙인 기거 예상지역을 중심으로 주간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활동은 폭염으로 인한 노숙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됐으며 현장 활동반(5개팀 28명)을 편성·운영해 하복대교 지하도 및 근로자종합복지관 등을 집중관리할 계획이다.

김은용 구 주민복지과장은 "현장활동반을 적극 운영해 관내 노숙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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