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서 개인사업을 하는 A씨는 17일 관내 식당에서 환경관리원 80여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A씨가 환경관리원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사가 끝난 후에는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깨끗한 환경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봉하봉 환경관리원은 "환경관리원의 노고를 알아주시는 시민이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흥덕구를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