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청원구 율량사천동 새마을협의회지도자(회장 김규태)·부녀회(회장 최순아)는 17일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활동은 관내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 100명을 초청해 삼계탕과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또 주민자치프로그램 민요교실 회원 10여명이 한강수 타령, 뱃노래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순아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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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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