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최근 작황 호조에 따른 생산량 증가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양파 12톤(1천만원 상당)을 구매했다.
양승조 지사는 "생산량 증가와 소비부진 등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양파를 구매한 하나은행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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