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상당보건소가 7월 영양플러스 교육 '건강한 유아 간식 만들기 실습'을 성황리에 마쳤다.

정규 중급 2반 유아보호자 12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실습은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의 필요성, 주의 점, 주는 방법 및 조건 등에 대한 교육 후 바나나와 우유식빵을 주재료로 토스트 요리를 직접 만들었다.

보건소관계자는 "성장기 유아들에게 제공되는 간식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이론교육과 함께 지속적인 실습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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