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가 1학기 동안 수업에 매진한 한방대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 금산군 제공
문정우 금산군수가 1학기 동안 수업에 매진한 한방대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 금산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금산자치종합대학 한방건강대학이 방학식을 가졌다.

금산군은 지난 1일 오후 다락원 소공연장에서 한방건강대학생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학식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산한방건강대학 방학은 18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이다. 2학기 개강식은 8월 22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방대학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문정우 금산군수와 김종학 금산군의장은 1학기동안 수업에 매진한 한방대학생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강한 몸으로 2학기를 시작하자고 당부했다.

한방대학 담당자는 "2학기에도 건강하고 유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가을소풍, 예술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내일을 꿈꾸고, 활기찬 여생을 즐기며 살 수 있도록 활력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방건강대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보건소 한방보건팀 (041-750-4372)으로 문의하면 된다.

키워드

#금산군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