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신기술 체험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과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는 지난 20일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꿈나무 창의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우석대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지난달 창의공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및 부모로 구성된 75가정, 15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학생들은 '부모와 함께 하는 4차 산업혁명 체험'을 주제로 3D펜으로 책갈피 만들기, 코딩 프로그램을 이용한 피아노 연주,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드론 운전 체험 등 4차 산업의 신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군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적인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지닌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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