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읍 미앤미치과(대표원장 정원준)는 지난 20일 초평면 저소득 장애인가구를 위해 500만원 상당의 치료서비스를 지원했다.

정원준 원장은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2015년 개원한 미앤미치과는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치료와 후원금 기탁 등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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